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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대학가 원룸 시세 ㄷㄷ
어느 기사에서 고려대학생이 서울대 앞에서 자취를 한다고 하는데
이유는 월세 차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약 15만~25만 차이가
난다고 해요.
고려대는 보증금 1천에 60만에 반해 서울대 부근 원름은
보증금 1천에 45만정도입니다. 그남아 고대쪽은 평수가 큰편인데요.
연세대나 이화여대는 6~7평에 월 60정도 입니다.
2010년 원룸가격은 분명 40만 안팎이었는데 말인데요.
요즘은 60,70만이 되어버린 현실.. 누굴 탓해야 할까요.. 서글픕니다.
낙성대 쪽과 봉천동 원룸이 대학생들이 몰려서 부족할 판이라고 해요.
아.. 정말 대학가 원름 느므나 비싸네요.. 대학생들이 무슨 돈이
있다고~~ 장난 아님 ㄷㄷ;
마이너 금리시대로 가면 원룸 사장님들은 어쩔 수 없이 더 올리지
않을까요? 유럽은 이미 마이너 금리로 작은 돈은 집에 두고
큰 금액만 보관세를 내듯이 저금한다는데 우리나라도 곧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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