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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많이 보는 아이
컴퓨터는 참 편리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어린아이에게 컴퓨터는
재능교육과 같은 효과도 있겠지만 엄청나게 많은 미디어 영상을
무분별하게 접할 수 있게 되는데요. 장시간 영상에 노출됨으로
있어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는거 같습니다.
4~6살 아기를 키우시는 부모님께서는 조금은 신경을 써주셔야 할게
바로 시간입니다. 하루 종일 영상 앞에 있는 아이는 성장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구요. 자꾸 머리가 어지럽다고 아이가 호소 할 수있습니다.
눈도 건조해 보이고 충혈되기도 하는데요.
눈깜박임이 상대적으로 적기때문에 피곤해 보이고 특히..
폭력적이고 공포적인 영상을 접하게 되면 현실과 구분을 잘 못하는
아이에게는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식상해하기도 하구요.
율동등을 따라해도 별로 시큰둥하며 4차원적인 얼굴표정을 보이기도 해요.
그러니 영상은 교육하기에 아주 유용하지만 적당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기에게 창의력에 도움이 되는 현장학습과 책을 많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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