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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상 관객수 줄거리 후기
추석 영화 중 가장 큰 기대작으로 꼽힌 영화인 관상이 있습니다.
시대적 배경아래 '관상'이라는 주제를 재밌게 버무려 놓은 영화라서
더 눈길을 끈 영화인데요, 실제로 추석연휴 많은 분들이 본 영화일 것이라 생각이 되는 영화입니다.
네이버 평점을 보니 8점 중반정도 되더라구요.
영화 관상 관객수에 대해 제 개인적인 생각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
관상 관객 수가 3일만에 100만명을 넘었다고 하는데요. 이젠 정말 한국영화도 백만, 이백만은 우스운 시대가
와버린 것 같아요. 영화 상영시간은 두시간 반정도 하는데 좀 길었던 감이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송강호씨의 역할도 점점 희미해져가는듯한... 느낌도 있어서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는 편이고
적당히 긴장감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연기력에 있어서는 다들 보증된 분들인만큼 연기 내공이 탄탄해서
보기 좋았지만 비교적 신인인 이종석의 연기력이 퇴색되어 보였을 정도입니다.
"너목들"에서 보여준 좋은 연기가 관상에서도 변화없이 "수하"같은 모습이 비춰보였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성장가능성이 큰 배우기에 아직 그의 성장도 더 지켜보고 싶은 그런 배우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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