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이성계 가계도
조선왕조의 1대왕인 태조 가계도 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조선의 왕을 학교에서 '태정태세문단세'로 한창 외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태조 이성계는 고려말에는 변방의 세력이었습니다. 무장이었죠.
그리고 고려의 관리도 아니었는데요. 당시 원나라에게 지방관 관리로
임명받아서 아버지인 이자춘이 여진족과 고려인을 관리했습니다.
그곳이 바로 쌍성총관부인데요. 현재 이북 함경남도 영흥로 몽고 즉,
원나라가 그곳에 관부를 설치했던 것이죠.
당시 쌍성총관부를 폐지시키는데 태조 이성계의 아버지 이자춘의
공이 컷는데요. 이로인해 공민왕이 드디어 고려 벼슬인 삭방도만호
병마사를 하사합니다. 이후로 태조 이성계의 가계는 급 성장하게되죠.
그리고 아들인 이성계는 그 지역의 고려인과 여진족을 지배하는
장수로 성장했는데요. 활쏘기를 아주 잘했습니다. 고려를 위한 공을
세우기 시작한 이성계는 1361년 홍건적이 개경을 함락시켰는데요.
약 10만의 병력이었습니다. 이때 이성계는 여진족 2천병력으로 수도를
탈환하기위해 참전합니다. 이때 이성계는 홍전적 수장들을 모두 활로쏘아서
사살합니다.
또한 원나라에서 쳐들어온 나하추를 물리치면서 고려의 입지를 굳히기
시작합니다. 다시금 처들어온 최유 1만군을 몰아내고 왜구까지 섬멸합니다.
이로인해 승승장구하는 이성계는 풍파가 안팎으로 끊이질 아는 고려의
운이 다한것을 느끼며 새로운 나라를 개국할것을 다짐합니다.
그 유명한 위화도 회군을 하게되었는데요. 1392년 태조가 됩니다.
그리고 고려에서 '조선'으로 나라의 이름을 바꾸게되죠.
지금까지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에 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이제 태조 이성계 가계도를 살펴보겠습니다. 태조 이성계 가계도를
살펴보면 신의왕후 한씨와 선덕왕후 강씨를 비롯한 6명의 부인에게서
8남 5녀를 낳습니다.
태조 이성계는 자녀도 많지만 의형제가 많은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여진에서 귀화한 이두란이란 장수가 그렇습니다.
한 사람으로써 장수로써 이성계는 남달랐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