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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빗속 키스신 영상 <메이퀸>의 OST 간종욱의 울리는 목소리 39.5





비가 내리는 거리에서 키스신은 해주역의 한지혜분과 창희역의 재희분이 울산에서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공개적으로 했다고 합니다. 이별을 통보하기 위해 창희에게 온 해주에게 자신의 마음을 키스로 표현 창희....그때 천해주에게 키스한 박창희의 키스신은 계속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더욱 가슴아픈 사랑을 느낄 수 있게해준  그때 들려왔던 가슴으로 파고드는 애절한 목소리와 가사 그리고 멜로디는 그 후로도 귓가에 맴돌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열이납니다



#아파서 죽을듯이



#어떤 약을 먹어도 잘 듣지 안네요#



#그냥 아픈대로 살아갑니다#





개인적으로 메이퀸은 시청자의 관심폭발로 볼때 정말 대단한 드라마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강산역의 김재원씨의 목소리를 왠지 들으면 힐링이 되는것 같아요 ㅎㅎ 38부작의 36회때 PT하는 장면에서 부드러우면서 당당한 강산의 목소리도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회 해피앤딩 또한 좋았습니다.

그간 극중이 강산의 고생과 반전으로 과연 어떻게 끝이 날것인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드라마가 바로 <메이퀸>이었습니다.


간종욱씨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무명에 가까운 가수생활을  오래 했습니다. 간종욱씨가 예전 인터뷰해서 말했듯이 하늘의 동아줄이라고도 표현하는 드라마 OST 참여로 가수의 길을 갈 수있도록 잡아주었다고 합니다. 90Kg의 만능스포츠맨이라 불리우던 건강한 간종욱씨는 2011년 허리 디스크로 신경까지 파열되엇 일상생활이 진통제 없이는 어려움에 살았다고 합니다. 그의 애절한 음성을 우리는 OST를 통해서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 아니었나 지금 돌아보니 생각하게 되네요. 


간종욱에게 불리우는 타이틀은 'OST 전문가수'입니다. MBC드라마 '로열패밀리', '애정만만세', '메이퀸', '하얀거짓말', '위험한 여자','분홍립스틱', '보석비빔밥'의 주제제곡과 OST 등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드라마 노래에 대한 열정과 애착이 간절한것 같습니다. 그의 앨범은 2004년의 'Distincton'과 2011년의 '십년도 모자라(2집)'입니다. 그리고 3집 발라드 앨범 '멍청아'가 2월1일에 나왔습니다. 







간종욱의 OST 중에서 39.5는 이별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의 멜로디로 2012년 겨울에 방영된 한지혜, 김재원, 재희 출현의 드라마 <메이퀸>의 OST중 하나 입니다. 이때 해주와 창희의 빗속에서 키스신 장면에서 나오는 OST로 수많은 시청자분들께서 이 노래가 누가 부르며 제목이 뭔지 궁금해라했습니다. 당시 빗발치게 문의가 쇄도했다고 하네요.해외에서도 이 드라마를 보신 분들도 많았는데요.이 노래 소리가 나를 울게 만든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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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마트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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