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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놀음 유래
오늘은 꼭두각시놀음 유래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꼭두각시
'꼭두'는 인형을 말하고, '각시'는 색시를 이르는 말입니다.
꼭두는 본래 곡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6C에는 이 꼭두를 광대라고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고구려 꼭두각시놀음 유래
고구려는 5C에 꼭두각시놀음이 유래되었습니다. 장천 1호분 벽화에는
꼭두각시놀음 장면이 나와있습니다. 고구려인들은 꼭두각시놀음을 아주 많이
즐겼다고합니다.
고려 꼭두각시놀음 유래
고려에서는 꼭두각시놀음을 '괴뢰자희'라 불렀습니다.
이규보의 <관극시>에 꼭두가시놀음을 이렇게 읊조렸다고 합니다.
구부리고 펴고 찌프리고 웃는 모습
영낙없이 작은 사람이로다.
그 누가 이처럼 정성껏
태어난 사람처럼 만들었을까.
조선시대 꼭두각시놀음 유래
조선시대에도 꼭두각시놀음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20C 중기까지 전라도,경상도,충청도,전라도 일대를 떠돌던 남사당 패들로
전승되어왔습니다. 남사당패는 이 놀음을 '덜미'라고 불렀습니다.
꼭두가시 목덜미를 잡고 노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꼭두각시 인형과 꼭두각시 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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